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심장학 분야 대가' 고영엽 교수, 10년 연속 마키스 후스후 등재

조선대병원 고영엽 교수./사진제공=조선대병원




고영엽 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키스 후스 후’에 지난 2009년부터 10년 연속으로 등재됐다.

조선대병원은 고 교수가 이 인명사전의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올해 4월 ‘마키스 후스 후 평생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그는 관상동맥 중재 시술, 심혈관 질환 진료·연구로 주목받았으며 심장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세계 인명기관인 마키스 후스 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펴내는 곳으로 꼽힌다.

이곳은 1899년부터 매년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상위 3%에 해당하는 전문가의 명부를 발행해왔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