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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체크카드 최대 2배의 행운 이벤트 실시





17일 NH투자증권은 전날부터 12월 10일 까지 약 8주간 NH투자증권 체크카드 2종(점심시간 요식업종 20% 할인 QV TABLE 체크카드, 주요 4대 업종 10% 할인 NAMUH 체크카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체크카드를 쓰면 최대 2배의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NH투자증권의 체크카드를 쓰고 영수증에 찍힌 카드승인번호 숫자 8자리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매주 2명을 추첨하여 승인금액의 2배를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한 카드당 여러 건의 승인번호 응모가 가능하며, 매주 2명씩 총 8주 간 약 800만원이 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NH투자증권 체크카드를 처음 사용한 고객 대상으로 만원 이상 결제 시 커피 기프티콘(추첨 300명)을 증정하며, 월 30만원 이상 사용 고객 대상 만원 현금 캐시백 (추첨 200명)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신용카드 대비 소득공제율이 2배 높은 체크카드 사용을 장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NAMU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작년 말 국내 최초로 OTP와 결합된 체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체크카드의 장점과 함께 전 금융권에서 사용 가능한 OTP를 카드 한 장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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