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데일리 와인 ‘빈야드’가 호주와 칠레에 이어 이탈리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빈야드는 홈플러스가 세계 유명 와인 회사와 협업해 판매하는 데일리 와인 시리즈다. 2014년 호주 빈야드를 처음으로 내놓은 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칠레 빈야드를 판매했으며, 이번에는 이탈리아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를 준비했다.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와인 생산자 ‘산테로’에서 직접 공수된다. 장미향과 신선한 포도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5,900원./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