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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주방을 사교의 공간으로

강남 청담동에 '씨랩키친' 시공 모습 공개

음식 만드는 공간서 대화 오가는 소셜 플레이스로 변모

까사미아가 서울 강남구 고급 주택에 선 보인 ‘시랩키친’ /사진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는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주택에 시공한 까사미아의 맞춤형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씨랩키친’의 모습을 공개했다.

주방은 이제 단순히 미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다. 파티를 위한 장소이면서 사람들의 대화가 오가는 사교 장소로 변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씨랩키친도 주방을 음식을 만드는 공간에서 파티를 열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씨랩키친은 그레이 색상 중심의 단순함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객이 원하는 색상·마감재·구성·액세서리 등을 선택·제작할 수 있는 100% 맞춤형 디자인을 제안한다. 씨랩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1대1 전문 코칭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주문 제작 방식을 도입,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씨랩키친을 시공한 주부 김서연 씨(가명)는 “씨랩키친 시공 후 주방에서 모임을 갖고 지인들과 함께 때로는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서로의 라이프를 공유하는 시간이 늘어 났다”며 “주방이 집안에서 소통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공간이 되면서 집안 분위기가 살아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화숙 까사미아 씨랩 팀장은 “씨랩키친은 가족과 지인이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주방을 행복한 삶을 누리는 소셜 플레이스가 될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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