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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K바이오] 대웅제약 '씨콜드플러스정' 환절기 불청객 감기 꼼짝마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목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웅제약은 계절이 겨울로 바뀌는 늦가을 환절기 감기 환자들을 위한 ‘씨콜드플러스정’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리면 백혈구 속 비타민C가 감소해 평소 권장량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이 필요하게 된다. 씨콜드플러스정은 아세트아미노펜 등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뿐 아니라 비타민C 500㎎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각각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이다. 제품에 비타민B도 함유돼 있어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각종 감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주간용과 야간용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감기약 성분으로 낮에 졸리거나 나른해지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증상에 따라 종합감기약 ‘씨콜드플러스정’, 코감기약 ‘씨콜드플러스노즈정’, 목감기약 ‘씨콜드플러스코프정’ 등 세 가지 제품을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아울러 목에 염증이 생기거나 쉰 목소리가 불편한 사람들을 겨냥한 스프레이형 약도 판매한다. 대웅제약의 ‘모겐쿨 스프레이’는 천연 유래 항염 성분과 항균 작용 성분을 통해 목의 통증을 완화하고 쉰 목소리나 구내염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천연 솔 향에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늦가을 환절기에는 인두와 후두의 감기바이러스 감염으로 목감기, 급성 인·후두염이 발생하기 쉽다”면서 “콧물·기침 등 가벼운 감기에서 시작되더라도 그대로 방치하면 호흡기 손상까지 확대될 수 있으니 초기에 빨리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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