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이 운동선수 특유의 ‘꿀벅지’를 과시했다.
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홍성흔과 김정임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부부여행에서 홍성흔은 어머님에게 편하게 갈아입을 바지를 받았다.
그는 카메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훌렁 바지를 갈아 입었다.
그러자 자연스레 홍성흔의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며 꿀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그의 아내 김정임은 “예쁘다 여보. 지금 살 빠져서 맞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도 패널들은 홍성흔의 허벅지 노출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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