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기록한 1.3% 이후 가장 낮은 수준.
-물가 상승률 둔화의 주된 원인은 채소 가격과 전기·수도·가스 가격의 하락이 원인
-올해와 내년 물가상승률을 각각 2.0%로 전망하며, 11월과 12월 물가상승률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상방 요인과 도시가스 가격 인하로 인한 하방 압력이 혼재하며 10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한은의 중기 물가안정목표 수준에 부합하는 소비자물가 상승 전망과 수출 주도의 경기회복세를 감안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올해 11월로 전망.
-2018년 중 한은의 금리인상 횟수를 3분기와 4분기 각각 1회씩 총 2회로 예상.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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