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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초만에 사라지다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의 제로백 시간은 2초를 조금 넘는 정도다. 순수한 드래그 레이스식 가속력으로만 볼 때 양산차로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데몬은 400m를 단 9.65초에 주파할 수 있고 최고속도는 시속 270km에 달한다. 이만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

이 무거운 미국식 머슬 카가 전용 경주용차에 대항할만한 성능을 내는 비결은 무엇인가?











840마력
드래그 모드에서는 변속기 로킹 시스템을 사용, 차가 앞으로 나가지 않고도 과급기 장착 V-8 엔진의 분당회전수를 2,350회까지 높일 수 있다. 그럼으로서 출발 시 더욱 큰 토크를 낼 수 있다.

105KGM
이 차의 토크 수준은 출발 시 앞바퀴를 지면에서 84cm 들고 운전자에게 1.8G의 중력가속도를 주면서 뒷바퀴만으로 달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다. 안전벨트를 확실히 매자.



100+ 옥탄가
경주용 연료는 그만큼 화력이 세다. 때문에 더 높은 마력과 속도를 내 준다. 고옥탄가 연료를 사용하려면 데몬 크레이트 패키지의 일부인 구동렬 제어 모듈을 사용해야 한다.

32CM
데몬의 니토 레이싱 타이어는 그립력이 높고 부드러운 전용 고무로 되어 있다. 일반 타이어보타 30cm 가 더 넓고, 몇 cm 이상 더 두텁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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