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1.10.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한·인니정상, 양국 관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삼성전자, 미국 퀄컴과 세계 첫 중대형 컴퓨터용(서버용) 10나노(㎚) 프로세서 양산 돌입
美·中 ‘기업가 대화회의’서 2535억달러(약 283조1595억원) 규모의 사업 계약 체결
중국 ‘수소차 굴기’ 파상공세. 수소차 개발 및 생산, 보급에 총력. 2030년까지 100만대 보급 목표
올해 아시아 증시의 상승세.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전망.
전문가들, 중국 - 상장지수펀드(ETF)보다는 업종 대표주 선정 유리
일본- 배당성향 높고 IT주와 기계, 부품 관련 종목들 선전
베트남 - 내년 대형 민영기업 대거 상장. 내년부터 투자 유망
대만 - 스마트폰 부품주 증시 주도
코스닥 기업 아이이 상장폐지 결정. ‘동전주’들 작전 등 주의 요망
9일 코스닥지수는 0.83포인트(0.12%) 오른 709.94에 마감. 정부의 연기금 코스닥 투자 확대 영향
한국의 PC·모바일 게임,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급부상. 10대 게임사 3분기 해외 매출이 1조4000억원 돌파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미국의 세제개편안 단행이 지연 우려로 하락. (다우, 0.43% 하락)
기술과 소재, 금융 등이 내림세. 에너지와 통신, 유틸리티 등 상승
달러화, 세제개혁안 연기 가능성 등으로 약세. 달러인덱스, ?0.04%
11월 1주차 실업보험청구자 수, 1만 명 증가한 23만9천 명 기록
12월물 WTI 가격 상승 (배럴당 57.17달러, 0.6%)
[세계경제 전반]
세계화, 국제무역 흐름 개선. 향후 세계화 전망 낙관적.
그린본드 발행, 3/4분기 사상 최고치로 증가. 세계경제 성장 지속 기대 반영
<미국>
* 핵심이슈
하원 세입위원회, 세재개혁안 승인
9월 도매재고, 전월비 0.3% 증가
* 이슈분석
트럼프 대통령 아시아 방문, 실질적 무역수지 개선 해결은 미흡 평가
정부 세제개혁,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으로 회의적 시각 확산
<유럽>
* 핵심이슈
ECB, 유로존 성장률 하반기에도 양호 지속 전망
유럽위원회, 유로존 2017년 성장률 2.2%로 상회, 영국은 1,5%로 하향 조정
독일, 9월 무역수지 흑자 218억 유로로 확대
프랑스 중앙은행, 2017년 성장률 1.8%로 전망. 4/4분기 성장률 0.5%로 예상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 마이너스 금리 필요 주장
ECB 꾀레 이사, 양적완화 무기한 실시 불가 주장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 인플레이션 가시화 시 통화정책 정상화 진전 주장.
* 이슈분석
이탈리아 은행권, 유럽의 1/3수준인 부실채권 문제 개선 중.
금융위기로 파산상태 아이슬란드, 관광산업 호조와 IT분야 투자유치로 회복세
금일 위험종목 : 파운드 (18:30 제조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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