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동구, 독거어르신 주거지에 ‘응급안전알리미’ 설치

서울 강동구가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의 안전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부착된 ‘응급안전알리미’를 이달 중 주거지에 설치한다.

현재 강동구의 독거어르신은 전체 인구 중 21%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독거어르신에 대한 고독사, 건강, 안전 등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이번에 응급안전알리미를 설치하게 됐다.

75가구 독거어른신 집에 설치되는 응급안전알리미에는 거주자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센서가 장착돼 주기적으로 정보가 생활관리사에게 보내진다. 생활관리사는 이 정보를 수시로 체크해 거주자의 움직임이 장시간 없을 경우 상태 확인을 위해 가정방문 등 대응에 들어간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