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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연말대전]벤츠 GLA AMG 50주년 에디션, 강렬한 외관·동급 최강 성능에 한정판 매력까지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AMG 에디션은 검은색과 노란색을 대비시켜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한국에 50대만 한정으로 들어왔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9월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GLA’를 출시하면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AMG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차 서브 브랜드 AMG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모델이다. 국내에 50대만 한정으로 들어왔다.

이번 GLA AMG 4매틱 50주년 기념 에디션은 기존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을 기반으로 내외관에 차별화 요소를 대거 적용해 강렬한 모습으로 태어났다.

디자인 테마는 ‘블랙 앤드 옐로’다. 코스모스 블랙 메탈릭 컬러의 외관은 노란색의 사이드미러, 사이드 실 패널, 디퓨저와 극명하게 대비되며 강한 인상을 연출한다. 인테리어 곳곳에 적용된 노란색 스티칭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한정판은 AMG가 독자 개발한 2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채용했다. 이는 현존하는 2ℓ 가솔린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최대 출력 381마력, 최대 토크 48.4㎏·m로 동급 최강의 파워를 자랑한다. 진보된 직분사 기술과 첨단 터보차저 기술 등으로 우수한 효율성과 동력 성능,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고급 소재와 결합된 최신 기술은 인테리어의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여준다. 새로운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주요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며 360도 카메라는 차량 주변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도록 돕는다. 파노라마 선루프는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탁월한 개방감을 부여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을 돕는다.

‘무사고 주행’의 미래를 열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안전 철학은 이 차에서도 명확히 나타난다. 기본 탑재되는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는 앞차와의 충돌이 예상될 경우 미리 경고음을 울리고 운전자의 반응이 늦을 경우에는 자율 부분제동을 가동해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차 가격은 7,800만원이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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