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상업·문화·자연환경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곳에 지어진다. 우선 단지 바로 옆, 2-4생활권의 중심상업시설인 ‘어반아트리움’이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쇼핑 거리와 문화복합상업시설이 계획돼 있다. 세종시 유일의 백화점도 단지 인근에 들어올 예정이며 세종아트센터(2019년 완공 예정)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제천수변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예정)도 가깝다. 나성초·나성중학교(2019년 개교 예정)를 비롯해 세종예술고(2018년 개교 예정) 등 다수의 교육시설도 도보권 내에 있다.
이 주상복합은 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진행한 도시건축 설계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으로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최저 16층부터 최고 49층까지 다양한 높이를 바탕으로 조망권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게 했다. 49층 최고층에 스카이갤러리가 조성되며 복층형·펜트하우스 등의 구조도 적용해 입주자들의 다양한 생활양식에 맞출 수 있게 했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 리더스포레’는 상업·문화·교육시설이 집중돼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서 12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HC3 블록의 경우 2021년 2월, HO3 블록은 2021년 6월 예정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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