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004990)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헬스원이 서울 백병원 강재헌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체지방 감소와 관절 및 연골건강, 피부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복합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더 늦기전에’(사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한 때 연매출 200억원에 달했던 마테다이어트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인기 탤런트 ‘이엘’을 모델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제형인 ‘더 늦기전에 리셋 다이어트’와 분말형인 ‘더 늦기전에 리턴 다이어트’ 2종이다. 리셋 다이어트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그린마테추출물과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N-아세틸글루코사민’, 여기에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칼슘’ 등이 함유돼 있는 복합기능성 다이어트 제품이다.
리턴 다이어트는 스틱포장 제품으로 그린마테추출물이 주원료이며 우유 또는 물에 타서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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