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머니+ 비과세 해외펀드]유럽여행·백화점상품권 등 보너스도 챙기세요

금융사 가입 이벤트





비과세 해외주식펀드의 막차를 타려는 투자자를 잡기 위한 금융사들의 이벤트 역시 뜨겁다. 세제혜택을 받는 비과세 해외주식펀드에 가입하면서 기왕이면 이벤트가 진행 중인 금융사를 선택해 ‘보너스’ 혜택을 챙기려는 투자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일몰 직전까지 홈페이지와 팝(POP) HTS, 모바일앱인 엠팝(mPOP)에서 1,000만원 이상의 비과세 해외펀드를 가입한 투자자 중 6명을 추첨해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해외주식투자 전용 계좌’를 개설만 해도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도 다음달 28일까지 비과세 해외주식펀드 가입 후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상 투자할 경우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500만원 이상은 카카오프렌즈 여권지갑, 1,000만원 이상은 로라메르시에 바디용품세트가 제공된다.

유안타증권도 ‘2017 마지막 기회, 유안타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일까지 유안타증권에서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납입한도를 3,000만원으로 설정하고 해외주식 비과세펀드 잔고 30만원 이상 보유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유럽 여행상품권, 2명에게는 100만원 가량의 아시아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100명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펀드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적립식으로 매월 30만원 이상을 2년 이상 자동이체 가입하면 1만원 CU상품권을 지급한다.

하이투자증권 올해 말까지 ‘막차타고 여행가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0만원 이상 한도를 설정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트래블 파우치를 지급한다. 500만원 이상 펀드 납입을 하거나 상장지수펀드(ETF) 매매 시에는 100만원 여행상품권(1명)과 30만원 상당 여행용 캐리어 (2명)도 증정한다. 모든 혜택이 중복적용된다.





키움증권도 ‘드림시드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신규고객에게 비과세 해외펀드 전용쿠폰(2만원)을 지급해 현금 없이도 비과세 해외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별로 최대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천 펀드에 가입하면 최대 3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달 말 이벤트가 종료되는 증권사들도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첫 신규가입자 중 100만원 이상 펀드와 ETF에 투자할 경우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0만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달러북을 제공한다. 3,000만원으로 한도를 설정하고 1,000만원 이상 신규 투자 고객 가운데 6명은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명품 냄비세트(5명)를 지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도 오는 30일까지 모바일상품권 1만원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KB증권은 특정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400만원 이상 투자시 1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 3,000만원이상 투자할 경우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도 30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 5만원(1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추첨 10명), 200만원 여행상품권(5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추첨 1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 펀드 가운데 단일펀드 1,000만원 이상을 투자하고 올해 말까지 잔액를 유지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최장 10년 동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비과세펀드’가입이 올해 종료된다”며 “절세 혜택으로 높은 투자성과는 물론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혜택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