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투어, 원화 강세로 해외여행 수요 성장 전망 -SK

최근 한·중·일 환율 흐름이 하나투어(039130) 경영 환경에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

SK증권은 22일 하나투어에 대해 ““최근 한·중·일의 환율 흐름이 하나투어의 실적을 크게 개선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목표가를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원화강세는 하나투어 본사의 핵심 수요인 출국자 증가를 확대하는 요인”이라며 “위안화 강세도 사드 갈등이 완화하는 국면에서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가파른 회복을 이끌며 면세점과 호텔사업 부진을 축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 후반 엔화 약세는 하나투어 재팬의 실적을 크게 개선할 요인“이라며 ”일본 법인의 국적별 고객 비중은 한국인이 60%이고 나머지가 40%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