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1.22.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코스닥 바이오주 질주. 신라젠, 3개월 전 2만원 대 -> 13만원까지 급등, ‘셀트리온 3인방’ 합산 시총 현대자동차 시총 돌파
LG 유플러스, 드론 관제 시스템 상용화. 드론 사업에 본격 진출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펄어비스 등 게임주들 하반기 신작 발표에 중국시장 기대에 고공행진.
화학주 연일 조정. 국제유가 상승·공급과잉 우려로 롯데케미칼·대한유화 등 한달 이상 조정
최근 코스닥시장,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이 기관과 외국인보다 우세.
제약·바이오주가 급등으로 이들 종목에 대한 단타매매 증가. 상위 10곳 가운데 제약·바이오업체만 8곳
시총 800억대 에스에프씨, 개인채권자 파산신청에 갑작스런 관리종목 지정에 지난주 거래 정지
[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동시 사상 최고치 기록 (다우, 0.69% 상승)
구글·페이스북 독점에 버즈피드, 매셔블 등 美 온라인매체 추락.
FANG 종목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도 일제히 상승
10월 전미활동지수 두달째 상승세. 10월 전미활동지수, 전월의 0.36에서 0.65로 상승
10월 기존 주택판매, 전월 대비 2.0% 증가한 548만 채.
12월물 WTI 상승(배럴당 56.83달러, 0.73%) OPEC 주도의 감산 연장 기대가 시세 상승 요인으로 반영
<미국>
* 이슈분석
미국 성장 전망, 장단기 금리차 축소에도 양호 평가.
미국 정부, 중국에 대한 협상우선 원칙 철폐와 강경 대응 필요 급부상
미국 증시, 4/4분기 성장률 전망치 상향으로 강세.
<유럽>
* 핵심이슈
ECB 꾀레 이사, 채권매입 지속 확약 내년 9월 중단 전망
잉글랜드 은행, 통화정책위원 간 물가와 실업률 의견 차 발생
영국, 10월 공공부문 재정수지 적자 80억 파운드.
* 이슈 분석
EU, 국가별 상이한 세금체계가 역내 불평등 초래 평가
유로존 수익률 곡선, 내년 장기금리 상승으로 빠른 전개 가능성
브렉시트로 인해 글로벌은행들, 내년 초부터 유럽으로 인력이동, 거점이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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