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화하는 홈쇼핑 주문 서비스…이번에 보이는 ARS

현대홈쇼핑 도입

‘보이는 ARS’가 실행된 화면./사진제공=현대홈쇼핑




홈쇼핑의 주문 서비스가 진화 하고 있다. 현대홈쇼핑(057050)은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Automatic Response Service·자동응답시스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부터 운영하던 ‘Watching ARS’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선한 것으로, 모바일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마트폰을 두드려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보이는 ARS’는 휴대폰에 현대H몰 어플리케이션만 설치돼 있으면 ARS 주문번호로 전화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ARS 음성을 들으면서 스마트폰 화면에 나오는 상품명, 사이즈, 주소 등을 터치해 주문할 수 있어 음성 안내를 끝까지 들을 필요가 없고, 터치 오류와 주문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내년 상반기 중 주문 외에 배송문의·취소·교환·반품 등 ARS 전 부문에 보이는 ARS를 확대 도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