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은 2014년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도입된 기술이며 소방청의 119 산불신고정보와 연계해 산불을 초기에 인지하고 산불확산을 방지하는데 활용된다.
또한 산불발생시 주변의 산림공간정보를 분석해 담수지, 국·사유지 구분해 임상현황을 제공하고 산불진화 의사결정을 돕는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대상’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전자정부 우수사례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고 정부기관·기업·학회·연구소 등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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