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서울 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방한 필수용품인 전기요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달은 애경산업이 6년째 본사 각 팀 별로 소외계층 노인가정과 1대1 결연을 맺고 해당가정을 후원하는 밀착형 봉사활동 ‘희망디딤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애경 관계자는 “희망디딤돌을 시작한 첫해 겨울에 전달한 목도리 장갑 세트에 이어 겨울내의, 오리털이불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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