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배우 우희진이 노화의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조미령·우희진의 일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미령은 “우희진과는 톰과 제리 같은 사이”라며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드라마를 같이 찍었는데 그때 많이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우희진도 조미령에 대해 “사회에서 친구 만들기 힘든데, 언니와는 속에 있는 이야기 다 하는 친구이자 좋은 언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 도착한 우희진은 가방 속에서 엄청난 양의 약들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우희진은 “사계절 내내 감기약을 달고 산다”고 하자 조미령도 우희진 못지 않은 양의 약을 꺼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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