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신작 테라M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테라M은 지난 28일 출시 이후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줄곧 1위를 지키던 엔씨소프트[036570] 리니지M를 뛰어넘었다.
게임 테라M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리니지M, 자사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날 출시한 넥슨의 오버히트는 최고 매출 기준 앱스토어 3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구글플레이 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예약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신작 모바일게임 ‘테라M’의 무료 쿠폰을 추가했다.
무료 쿠폰은 ‘테라M’ 레드젬 1,000개로 구성돼 있으며, 별다른 미션 없이 발급 신청만 해도 받을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