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첼시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오른쪽)과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페르난도 토레스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1대1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첼시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고 지난 두 시즌 연속 4강까지 올랐던 아틀레티코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런던=신화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