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매출 즉시입금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GAM파트너스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선보인다.
기존에 제공되던 방식은 제2금융권의 신용방식과 제3금융권의 신탁방식으로, 구조적인 한계로 인한 신용등급하락, 과다한 서류, 복잡한 절차 등 많은 단점이 발생하였다.
이에 GAM파트너스는 좀더 편리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P2P 연계 카드매출 즉시입금 서비스인 법인 GAM SBA를 설립하여, 자체적으로 ‘P2P 시스템’을 도입하고, 카드매출 즉시입금 서비스에 접목시켰다.
그 결과, 준비서류의 축소 및 전자계약 도입 등으로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였고, 소상공인들이 민감해 하는 신용등급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나아가 ‘소상공인의 꿈에 펀딩한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출이나 투자를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및 투자 유치의 문턱을 낮추고, 투자자들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사업장에 투자할 수 있는 ‘P2P’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GAM파트너스의 ‘P2P’ 방식은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고위험 상품에 몰리던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투자처를 제공하며, 이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저렴한 수수료, 저렴한 금리의 대출, 간접홍보 등 많은 부분에서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오는 12월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P2P 카드매출 즉시입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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