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7일(현지시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오후 트위터 계정에서 “미국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우리는 한국민, 그리고 다른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대회 장소가 안전하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 손철 특파원 runir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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