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프랑스산 분유 7,000t 살모넬라균 오염…리콜 조치

프랑스산 유아용 분유가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대량 리콜됐다.

11일 AFP통신은 프랑스 낙농기업 락탈리스가 생산한 분유 7,000t가량이 건조 과정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살모넬라균 오염이 의심되는 분유 제품은 ‘밀루멜’, ‘피코’, ‘셀리’라는 브랜드로 시중에 공급됐다. 상당수는 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영국, 수단 등에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는 이달 초부터 락탈리스의 분유를 먹은 6세 미만 아동 26명이 심한 설사와 구토, 복통 등을 호소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리콜 결정이 내려졌다.



/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