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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비서들’ 촬영장도 유쾌·상쾌·통쾌..비하인드컷 大방출

‘저글러스:비서들’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차주영-박경례-정성호-인교진-정수영 등 ‘저글러스 군단’들의 ‘유쾌&폭소 만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대 방출됐다.

사진=스토리티비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 제작 스토리티비) 지난 4회분은 시청률 8%(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앞으로의 돌풍을 예감케 하고 있다. 유쾌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빙의 된 듯한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 감각적인 연출 등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차주영-박경례-정성호-정수영 등 ‘저글러스’ 배우 군단들의 화기애애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날씨 속 고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망가짐도 불사하고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백진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이고 있다. 백진희는 저글러스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차주영, 정혜인과 실제 동갑내기 사이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터. 특히 세 사람은 저글러스 촬영장에서 만났다하면 폭풍 수다본능을 드러내며 현장을 후끈 달구고 있다.

냉혈 보스 최다니엘은 실제로는 극중 차갑고 진중한 성격을 가진 남치원 역과는 정반대 스타일로, 귀여운 장난꾸러기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쉬는 시간뿐만 아니라 촬영 중 틈틈이 소소한 농담을 던져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가 하면, 애교 섞인 장난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진정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강혜정은 촬영장에 등장하는 순간, 배우들을 비롯해 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인사를 전하는 ‘인사봇’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천방지축 비글미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이원근은 말투부터 행동 하나까지 애교로 중무장, 여성 스태프들을 비롯한 남성 스태프들에게까지 온갖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글러스:비서들’의 웃음 폭탄 비밀병기 정성호-인교진-정수영 등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맛깔스런 코믹 연기를 십분 발휘해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빠트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더욱이 ‘저글러스:비서들’은 회사를 배경으로 촬영하는 장면이 많은 덕분에 YB애드 직원들이 다 함께 모이는 경우가 다반사. 대화가 끊이지 않는 ‘흥 폭발’ 매력을 폭발시키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백진희-최다니엘-강혜정-이원근을 비롯해 배우들 전체가 모여 촬영하는 날이면 현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을 정도다”며 “대본만큼 즐겁고 웃음 가득한 분위기 덕분에 배우들 또한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3, 4회를 다시 볼 수 있는 재방송은 17일(일) 오후 13시 20분부터 방송된다. ‘저글러스:비서들’ 5회 분은 오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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