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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속, 하루 전 장담한 정청래 "틀리면 이정현 의원이 대신 손에 장 지져달라"

우병우 구속, 하루 전 장담한 정청래 “틀리면 이정현 의원이 대신 손에 장 지져달라”




우병우 구속을 하루 전에 장담한 정청래 전 의원의 트윗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4일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시대 참장담인 정청래 입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우병우 구속된다”...장담한다. 너무 조용한 이정현의원께 묻습니다.제 장담이 틀리면 대신 손에 장을 지져주시겠습니까? 간절히 기도한다. 우병우 구속!“ 라는 글을 게재했다.

첨부된 사진은 ‘우병우 세번째 영잠심사 출석’ 이라는 타이틀의 기사 캡처다.



누리꾼들은 “진짜 참장담인이시네!”, “우병우는 적폐 청산의 시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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