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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규현, 슈퍼쇼7 관람 중...눈물로 사랑의 마음 전해

지난 5월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 후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슈퍼주니어 규현이 ‘슈퍼쇼7’를 관람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 콘서트에 참석한 규현은 멤버 이특의 편지 낭독에 하트와 사랑의 총알로 화답했다.

슈퍼주니어 규현




이날 이특은 ‘슈주가 엘프에게 편지 낭독’하는 타임에, “뒤늦게 슈주에 합류한 규현이 ‘난 어떻게 하면 잘 될 수 있을까요? ’ ‘어느 방송에 가면 조규현이란 절 알아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보며 고민했다” 며 “현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성장해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규현이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객석에서 콘서트를 관람하던 규현은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며 편지 낭독을 들었다. 이어 곧 멤버들을 향해 하트와 사랑의 총알을 보냈다.



이번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은 멤버 신동이 영상 연출을, 은혁이 무대 연출을 맡아 강렬한 칼군무부터 만화영화를 패러디한 ‘분장쇼’까지,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웰메이드’ 공연으로 슈퍼주니어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 더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슈퍼쇼’는 2008년 막을 올린 이래 전 세계 20여 개 지역에서 123회 공연, 18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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