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은 2016년 KBS2 미니시리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중전김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간담이 서늘한 악역을 맡으면서 이목을 집중했으며 박보검, 김유정 등 배우들과 좋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올해 스크린에서는 “더킹”에서 룸장모 역으로 정우성, 조인성 등 스크린에서도 많은 배우들과 함께 연기 했다.
이렇듯 배우 한수연은 연기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많은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다.
에이치스타컴퍼니 황남진 대표는 “연기자로서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한수연과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그가 앞으로 더 좋은 역할로 대중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전했다.
한편, 한수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이치스타 컴퍼니는 성병숙, 박충선, 황수정, 유병훈, 이혜원, 문형주, 주석태, 배정화, 김근수, 정여원, 김시은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한수연은 현재 여러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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