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은 20일 명동사옥 이전 1주년을 기념하며 연 2.7%의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상품을 특별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총 700억원 규모로 29일까지 판매되며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 상품이다.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단 1일 최대 판매금액은 1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최대가입금액 제한 없이 최소 1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상담 및 가입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http://bank.daishin.com)나 고객센터(1644-8311), 가까운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신저축은행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해당 상품의 가입도 가능하다.
김홍기 영업추진팀장은 “대신저축은행의 명동이전 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