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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내일(21일) 1순위 청약

-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 29일 당첨자 발표, 1월 9일~11일 정당계약 실시

지난 15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오늘(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목)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이어 22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9일(금)이다. 정당계약은 1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80만원으로 책정됐다.

삼정의 김포 첫 진출작으로 관심을 모은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155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 지상 11~19층, 8개 동, 총 446세대, 전용면적 52~78㎡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브랜드의 장점을 집약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대형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생활권에 속하며 브랜드 프리미엄, 입지, 상품력을 모두 품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 인접하다. 구래역 이용 시 서울 김포공항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제2순환고속도로와 양곡우회도로를 통해 올림픽 대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인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양곡초, 중, 고등학교가 인접해 원스톱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어린이공원,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회관등 공원을 비롯한 행정기관들이 인근에 위치한다.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갖췄으며 양곡택지 중심상업지역도 가깝다.

이 단지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입지와 뛰어난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아파트로서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우선 2018년 11월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등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양면개방형 LDK구조, 옵션으로 선택가능한 맘스데스크 등의 특화 혁신 설계도 눈에 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기준층 기준 전용 52㎡ 타입의 분양가는 2억 190만원, 전용 59㎡타입은 2억 3000만원, 전용 78㎡타입은 2억 7000만원부터 책정돼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입주는 2020년 3월로 예정돼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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