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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앤씨시스템즈, 남다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문화 앞장서

에스앤씨시스템즈(대표 이기재)는 증권금융의 새로운 분야인 주식매입자금대출 시장을 국내 최초로 개척한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에스앤씨시스템즈가 소위 잘나가는 회사로 자리매김한 이유가 단지 전통과 신뢰 때문만은 아니라는게 시장의 평가다.

주식투자자들의 수요에 맞는 상품개발과 서비스에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쏟으며 증권사 연계신용의 투자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 회사는 14년간 꾸준히 1위를 이어올 수 있었던 이유를 모두 고객의 사랑 덕분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지난 20일 이기재대표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 현금을 기탁하고 있다.




올 연말에는 하나복지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연천군청 등에 현금 4천3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구입비도 지원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불우환우 치료비 지원 및 문화예술분야 후원도 이어오고 있다.

▶하나복지지역아동센터 기부협약




에스앤씨시스템즈 이기재 대표는 "작지만 강하게 그리고 알차게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이를 통해 가장 존경 받고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며 남다른 사회공헌 철학을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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