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권현빈은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 김국진 그리고 스페셜 MC로 참석한 차태현과 함께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MC들과 차례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에서는 미리 보는 2018년 선견지명 방송으로 유망주들을 엄선해 검증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권현빈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권현빈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JBJ 맴버로 데뷔, 이후 MBC 드라마 ‘보그맘’, 웹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 등에 출연하며 노래부터 연기까지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올해 팔로워 수가 가장 급격히 증가한 대한민국 스타로 영광의 1위에 오르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권현빈의 끝판왕 매력 발산 현장은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 ‘2018~ 가즈아~!’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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