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반 경기 회복과 OPEC 주도 감산 석유시장 수급 재균형 기대 커진 가운데 1월에도 이란 반정부 시위 등 단기 공급차질 우려가 유가 지지
-변수는 미국 중심의 산유량 증가. 겨울철 난방시즌 지나 비수기(2~4월초) 정유시설 투입량 둔화로 미국과 OECD 원유재고도 한시적인 증가 전환 가능. 이는 1분기 중 유가의 단기 조정 빌미가 될 전망
-1분기 중 유가 조정 가능성 염두에 두되 전년 대비 올해 유가 강세 전망은 유지.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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