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3곳에 나눔숲 조성

경기도는 올해 고양 박애원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 3곳에 총 2,578㎡ 규모의 나눔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국비 2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에 나무숲이 조성되는 곳은 고양시 박애원(580㎡), 안성시 신생보육원(1,000㎡), 양평군 장애인복지관(998㎡) 등이다.

도는 복지시설 나무숲 조성으로 시설 이용자 1,300여 명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선 경기도 공원녹지과장은 “이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소규모 숲을 조성, 정서적 안정과 심신 치유를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