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강타가 SNS에 재결합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미안하고 미안했던 만큼 고맙고 고마워요 잘할게요 우리!
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일단 무대 잘 준비할게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타가 공개한 사진은 H.O.T 가 현역으로 활동할 시절 단체 사진이다.
누리꾼들은 “이제 아줌마팬이 된 저지만 꼭 가고 싶네요 ㅠㅠ”,“세상에 너무 선물 같은 소식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월 15일 완전체로 ‘토토가’ 무대에 선다.
[사진=강타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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