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매출액 5조 4,386억원, 영업이익 6,401억원이 예상된다”며 “2·4분기까지는 역신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를 중심으로 중국법인 회복과 함께 미국 등 신규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해외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5%, 15.6%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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