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투어, 우호적인 여행시장..수익호전 지속전망-한국투자증권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올해 우호적인 여행시장 환경 속에 수익 호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2일 하나투어에 대해 이 같이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아웃 바운드 여행시장 환경은 우호적”이라며 “원화 강세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인천공항 2터미널 개항, LCC(저비용항공사) 활성화 등으로 내국인 해외 여행 시장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SM면세점은 고정비 절감으로 손실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어, 금년 영업손실은 112억원으로 예상돼 작년 275억원 감소에 비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일본 자회사 하나투어재팬은 상장 이후 사업을 지속 확대하며 수익 호전이 예상되고, 호텔, 인바운드여행 관련 자회사는 영업환경이 나아져 적자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