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분할이 완료되면 존속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 자회사 4곳(한화지상방산·한화파워시스템·한화정밀기계·한화시스템)과 신설법인인 한화테크윈(시큐리티 부문)을 포함해 총 5개의 자회사를 갖게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 분야를 전담할 예정이다. 기존에 한화테크윈이 맡고 있던 로봇사업은 한화정밀기계로 편입된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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