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호텔’의 예고편 속 송소희의 모습에 성시경이 연신 흐뭇한 삼촌 미소를 보여 화제다.
6일 방송되는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는 첫 번째 손님으로 송소희, 김재화, 이상은이 출연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송소희의 특이 취향이 공개 돼 이목이 집중됐다.
예고편 속 성시경은 송소희의 방에 전기장판을 전해주러 갔다. 전기장판을 받은 송소희는 성시경에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성시경을 로비에 돌아와 이경규에 “처음으로 나한테 해맑게 웃어줬어, 전기장판을 보더니”라고 말했다.
한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송소희와 성시경의 케미는 오늘(6일)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올리브 ‘달팽이 호텔’ 예고편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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