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기준 매출액은 3,193억원, 영업이익은 813억원을 나타냈다.
더블유카지노가 지난 3분기 대비 결제액이 12.5% 성장했으며, ‘테이크5’ 결제액도 13.2% 증가했다. 특히 주력 부문인 모바일에서 두 게임의 결제액이 전분기 대비 12.5%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통한 웹 결제액 역시 12.6% 성장하며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어나갔다.
더블유게임즈 원용준 최고재무책임자는 “대표 라인업인 ‘더블유카지노’와 ‘테이크5’가 지난 4분기 서비스 경쟁력과 실적 측면에서 모두 한 단계 올라섰다”며 “이제 모든 초첨은 ‘더블다운카지노’ 성장에 맞춰져 있으며, 경쟁력 있는 IP, 탄탄한 유저 기반, 모회사의 성장 노하우를 종합하여 반드시 만족할만한 성과를 낼 것”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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