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럴모터스(GM)가 한국GM의 군산 공장의 문을 완전히 닫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경영난을 겪는 한국GM에 대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이 같은 군산 공장 폐쇄 결정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다.
준중형차 크루즈, 다목적차량(MPV) 올란도를 생산하던 한국GM 군산 공장의 가동률은 최근 20%를 밑돌아 사실상 거의 지금도 생산이 중단된 상태다. /한상헌인턴기자 ar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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