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17%), 섬유·의류업(-1.10%), 인터넷업(-1.04%)이며, 강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1.12%), 기타 제조업(+1.00%), 음식료·담배업(+0.7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6:8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외국인은 39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158억, 기관은 26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산(079650)이 24.42% 오른 5,120원을 기록 중이고, 대한광통신(010170)(+21.12%), 리켐(131100)(+13.8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위노바(039790)(-12.24%), 크로바하이텍(043590)(-9.45%), 갤럭시아컴즈(094480)(-8.2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07개, 상승종목은 342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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