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3.66%), 인터넷업(-3.18%), 디지털컨텐츠업(-2.91%)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1.00%), 섬유·의류업(+0.97%), 기타 제조업(+0.9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2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9억, 기관은 30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트레이스(052290)가 29.77% 오른 2,005원을 기록 중이고, 좋은사람들(033340)(+27.39%), 디에이피(066900)(+25.5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프리엠스(053160)(-13.92%), 쎄트렉아이(099320)(-11.62%), 위노바(039790)(-10.81%)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8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