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3.09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코스피, 옵션?선물 동시 만기일인 8일 기관의 대량 순매수에 상승 마감.
전일 대비 31.26포인트(1.30%) 뛴 2433.08에 마감
정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유도 위해 2022년까지 전국에 2만 곳에 스마트공장 구축, 일자리 7만5천개 창출 계획
4개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쳤던 8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
테마섹이 지분 일부 매각 소식에 급락했던 셀트리온, 하루 만에 반등
전일 대비 8.92% 오른 35만4000원에 마감
삼성, LG그룹주 펀드, 주력 계열사 호조에 반등 조짐
작년 시총 증가율 1위 LG그룹, 올 들어 최하위로 추락(-5.53%). 10대 그룹주 중 감소율 1위.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 기계주들 휘청, 지난달 고평가 논란과 기관, 외국인 매도 물량 영향 한달 반 새 22.8%↓
주가가 1000원 안팎인 일부 관리종목 급등락 반복. 삼원테크?THE E&M 등 투자유의보.
세계 TV 시장에서 12년간 1위 독점 삼성전자, 7일(현지시간) 2018년형 QLED TV 최초 공개.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8.8%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6.14% 내린 16.67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에 캐나다와 멕시코 예외 허용 소식에 상승 (다우, +0.38%)
‘미국발 무역전쟁’ 공포 실물시장 강타. 게리 콘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사임 결정으로 유가 하락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68%
달러인덱스, ECB 드라기 총재의 채권매입 상당기간 현 수준 예상 발언으로 유로화 대비 상승 (+0.55%)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 2만1천 명 증가한 23만1천 명 기록
뉴욕 애널리스트들, 관세 부과 불확실성에 따라 당분간 증시 변동성 예상
[세계경제 전반]
캐나다와 일본을 포함한 11개국, 5억 명 규모 무역권 출범
<미국>
*핵심이슈
트럼프 대통령, 철강-알루미튬 수입제한 조치에 서명.
15일 후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 10%의 관세 부과 시작
가계부채 증가율, 2017년 4/4분기에 10년 만에 최대치.
*이슈분석
미국 관세부과, 무역전쟁 이상의 리스크 존재
미국 제외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미국의 주도권 약화 가능성 시사
달러화 약세 기조, 시장은 기축통화 위상 미위협 예상
< 유럽 >
* 핵심이슈
ECB, 성명서에서 기존 경기와 물가상황을 기초로 양적완화 규모 등 확대한다는 문구 삭제
독일 1월 제조업수주지수, 전월 대비 -3.9%
프랑스 중앙은행, 1/4분기 성장률 기존 전망치 유지 (0.4%)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