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주식형펀드, 사흘 만에 자금 다시 나갔다...코스피 하락 영향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어제까지 이틀 연속 자금이 유입됐으나 사흘 반에 자금이 유출됐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88억원이 순유출됐다. 80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천688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에 3% 넘게 떨어지자 추가 하락을 염려하는 투자자들의 환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32억원이 들어오며 사흘째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54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4조1,523억원, 순자산은 114조8,32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