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대상이 공동 주관한 ‘2018 희망의 나무 나누기’ 행사가 27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공기 정화에 탁월한 자작나무를 비롯해 산딸나무, 산벚나무, 무궁화나무 등 총 15종 6,000여 그루의 묘목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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