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최근 양사가 속한 대유그룹의 대우전자 인수가 확정돼 대유서비스의 가전사업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경영 효율성 증대와 대유플러스의 가전사업 진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목적”이라고 합병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유플러스에 대한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1시 51분부터 30분간 정지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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