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은 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전일 대비 8.49%(9,000원) 오른 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는 최근 교육부의 정시 확대 요구가 알려진 이후 당초 정시 확대를 고려하지 않았다가 재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고려대와 연세대도 각각 2~3%포인트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교육계는 보고 있다.
대학 입시서 정시비중이 확대되면 사교육 업체 중 전통적인 수능 전문기업인 메가스터디교육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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