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사 전한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김대중 전 대통령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인터넷 강사 중에서도 스타 강사에 속하는 전한길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쓴소리’를 잘하는 강사로도 유명하다.
한국사를 가르치는 강사답게 전한길 강사는 수업 중 정치에 관한 견해를 밝히기도 하는데, 그는 과거 김대중 대통령을 두고 “김대중은 5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위대한 지도자”라고 언급하기도했다.
한편, 최근 전한길은 공무원 시험 출제 문제에 분노한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